제주대학교 RISE 사업단, 4대 회계법인 ‘AI 기반 회계 혁신’ 현장 탐방,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 박차
❏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11월 20일(목) ~ 22일(토)까지 회계학과·경영정보학과·관광경영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융합트랙 기반 2025 RISE 교육혁신 융합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성형 AI 기반 관광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 기업 탐방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을 직접 방문하여 △AI 기술이 회계 및 감사 업무에 미치는 영향 △4대 회계법인의 디지털 전환 전략 △전문직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강화 등으로 진행됐다.
❍ 학생들은 각 회계법인의 실무 담당자 및 AI 감사 연구팀으로부터 인공지능 기반 감사 기법, 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 등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활용 노하우를 직접 들으며, 최신 회계감사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회계 전문가로서 요구되는 역량을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회계법인 선배 회계사와의 간담회 및 1:1 현장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진로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강철웅 RISE사업단장은 “AI 기술 발전으로 회계·감사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현장 탐방은 학생들이 산업의 변화를 직접 보고 배우며 실무 기반 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디지털 회계혁신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융합교육과정 기반 실무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