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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강소산학협력협의회 선정기업 ㈜썬더플렉스, 싱가포르 베리타스(Beritas) 재단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 - 11월 25일 ‘썬더플렉스 X 베리타스 AI/Web3 DeSOC 프로젝트를 위한 세미나’ 개최- |
❏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지산학연 교류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수요발굴, 아이디어 도출 및 가시화를 목표로 구성된 기업협력센터(S-ICC) 강소산학협력협의회 6개 협의회를 선정했다.
선정된 ‘AI와 Web3를 융합한 지속가능한 DeSoc 플랫폼 구축 협의회’의 대표 책임기업인 ㈜썬더플렉스(대표 김준영)가 싱가포르에 위치한 Web3 전문 기관인 베리타스(Beritas)재단과 차세대 탈중앙화 소셜 DeSoc 플랫폼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썬더플렉스가 제주대학교 RISE(라이즈)사업단 강소산학협력협의회에 최종 선정되는 등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인정받은 직후에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계약에 따라 ㈜썬더플렉스는 자사의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기획 및 개발, 국내 마케팅 및 운영 등 Web2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되며 싱가포르 베리타스 재단은 Beritas 토큰 이코노미 설계 및 운영, 국내외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 등 Web3 사업 부문을 전담하여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썬더플렉스는 2023년도 제주대학교 초기창업 패키지 사업 선정기업으로 김준영 대표이사가 설립한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김 대표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프리챌’의 상무이사 출신으로, CJ그룹 계열의 콘텐츠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이었던 ‘산수벤처스’의 대표이사(CEO)를 역임하며 플랫폼과 투자 자본(V.C)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다. 특히 그는 자신이 창업한 콘텐츠 제작·유통 기업인 메가피닉스를 상장사에 M&A를 통해 매각하여 Exit(엑시트)한 경험까지 보유한 검증된 플랫폼 전문가다. 4050+ 세대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베리타스 재단은 웹3 비즈니스 및 블록체인 규제 환경에 정통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Web3 전문 기관이다. 미국인으로서 재단 의장을 맡고 있는 Daniel J. Chee 의장은 글로벌 logistics기업인 DHL, Exel에서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하며, 20여 개국 이상에서 브랜드 전략과 신규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주도했으며, 유럽 스웨덴 뷰티테크 기업 ‘포레오(FOREO)’의 한국 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글로벌 브랜드를 아시아 시장에 성공시킨 전문가다.
특히 Beritas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합류한 어드바이저들은 업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어드바이저들은 단순한 이름뿐인 자문단이 아닌, 현재 대한민국 Web3와 블록체인, 금융, 법률 업계의 ‘현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어벤저스급’ 인사들로 구성되어,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평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썬더링’ 플랫폼에 Beritas 토큰 경제를 본격적으로 통합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의 로드맵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11월 25일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강소산학협력협의회의 ‘썬더플렉스 X 베리타스 AI/Web3 DeSOC 프로젝트를 위한 세미나’가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는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형 RISE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RISE사업을 통해 우수 기업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분야별 네트워크 확장과 분야별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지원으로 클러스터 기반 기업 협력 프로그램 지속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 지역혁신(RIS), 산학협력(LINC), 지방대활성화, 평생교육(LiFE) 등
❍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